A4 | 얼음 위의 뜨거운 레이싱 -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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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는 한국에서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경기가 열리는 유일한 썰매 경기장이자, 아시아에서 몇 안 되는 경기장이다.
또한 총길이 2,018m로서 세계에서 가장 긴 트랙이기도 하다. 시작(Star) 지점과 도착지의 해발 고도차가 약 120m로 그것 또한 세계 최대이다.
경기 종목 정보
동계 스포츠 경기에서 봅슬레이 같은 썰매 경기들은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썰매의 멋진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느낌을 받게 된다.
다양한 모습의 썰매들과 선수들의 모습은 마치 경주용 자동차 경기장의 뜨거운 열정을 보는 것 같다. 그래서 이 얼음 위의 레이싱은 그 경기장의 시설이 매우 중요하다.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는 높은 언덕까지 걷거나 차를 타고 올라가야 하지만,
일단 시작 지점에 도착하여 선수와 장비로 북적이는 공간을 마주하면 경주용 자동차 엔진의 우렁찬 시동 소리를 듣는 것 같은 현장의 긴장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출발 지점은 4곳에 있다. ⇒ 스타트하우스1, 2 / 주니어스타트하우스 / 유스 스타트하우스
경기마다 어느 곳이 출발 지점인지 잘 확인하고 가는 곳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