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8 | 빙판 위의 체스(Chess)가 펼쳐진다 - 강릉 컬링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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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스포츠에서 컬링 종목은 다른 동계 종목들과 다른 재미를 관중들에게 주는 종목이다.
4인으로 구성된 두 팀이 얼음 경기장 위에서 넓적한 스톤(Stone)을 바닥의 표적을 향해 미끄러뜨려 득점을 겨루는 스포츠이다. 경기의 마지막 순서에서 스톤을 얼마나 표적에 가깝게 멈추었는가로 득점을 계산하는데 선수들이 작전과 경기 능력을 모두 발휘해야 하는 묘미를 가진 종목이다.

경기 종목 정보

한국 내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컬링 종목이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한국 컬링팀의 좋은 경기 결과에 힘입어 많은 한국 사람의 주목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컬링 종목이 가지는 재미와 매력이 사람들에게 퍼진 결과이다.
어찌 보면 컬링은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가장 재미있게 투영할 수 있는 경기가 아닐까? 그렇다면 2024 강릉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참가하는 각국 컬링 선수들의 표정을 유심히 한번 살펴보자. 강릉 컬링 센터는 재기발랄한 청소년들의 큰 놀이터임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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