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 | 자연과 인간을 잇는, 평온하고 안락한 휴식과 삶의 재충전 - 모나 용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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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 용평'의 이전 이름은 '용평 드래곤밸리 호텔'임
한국에서 스키 문화와 함께 레저 산업이 발달하기 시작한 시점을 생각하면 이곳 '모나 용평'의 이야기가 빠질 수 없을 것이다.
강원도 발왕산 기슭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한국 스키의 메카'로 불리기도 한다. 1975년 한국 최초로 스키장을 개장했고,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국제스키연맹(FIS)으로부터 국제대회 개최가 가능한 수준으로 공인받기도 했다.
여기 강원도 대관령 지역은 눈도 많이 오고 겨울이 길어, 풍부한 양질의 자연 눈이 쌓인 슬로프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 〈모나 용평〉은 스키장 외에도 호텔과 콘도, 골프장, 워터파크 등의 좋은 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휴식과 레저 활동에 최적의 환경이다.
특히 이곳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한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스카이워크(Skywalk) 위에서 푸른 강릉 바다까지 한눈에 감상할 수도 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기간 이곳은 미디어 관계자들을 위한 안락하고 유용한 숙박, 작업 공간으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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