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5 | 평창과 강원도를 그득하게 사 갈 수 있는 곳 - 평창군 행복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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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명소 '이효석 문화예술촌'과 같은 공간에 평창과 강원의 농특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행복장터'가 있다.

평창의 자연과 잘 어울리는 통나무로 된 큰 매장 안에는 강원도에서 나는 것들로 만들어진 다양한 농특산품, 농산물 등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특히 평창의 표고 버섯처럼 신선한 재배 식품을 전시하는 경우 직접 맛을 볼 수도 있다.
또한 여기 '행복장터'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작가 이효석 테마의 한국 문학 기행을 마치고 내려와 이 '행복장터'에서 평창의 땅에서 나오는 것들을 보는 것은 특별하다.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나오는 장터를 잠시 실제로 들리는 듯한 생각도 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