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 보석 같은 한국 문학의 테마파크 - 이효석문화예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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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었을 정도로 잘 알려져 있고, 한국 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꼽히는 한국 문학 소설 「메밀꽃 필 무렵」.
그 소설의 작가 이효석은 이곳 봉평의 자연에서 문학적 감성을 키웠다. 작가 이효석과 그의 문학이 봉평에 재현된 곳이 바로 '이효석문화예술촌'이다.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그 메밀꽃 만개 시기가 봉평 지역은 9월 7~15일 정도이다. 하얀 메밀꽃이 지천을 이루면 특히 달이 밝게 떠오른 날에 메밀꽃밭의 장관을 볼 수 있다.
이곳 '이효석문화예술촌' 안팎으로도 그 메밀꽃밭이 공간들을 감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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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크게 '이효석문학관', '효석달빛언덕' 두 공간을 주축으로 하고 있지만,
위치상으로 거의 같이 붙어 있는 특산품 판매장이나 여러 민속 음식점이 '이효석문화예술촌' 전체 공간을 하나의 작은 마을처럼 구성하고 있다.
'이효석문화예술촌'은 며칠을 휴식처럼 이곳에 머물러도 좋을 아름다운 곳이다.
이효석문화예술촌(이효석문학관+효석달빛언덕) 이용정보
관람 시간
- 성수기(5월 ~ 9월): 오전 9시 ~ 오후 6시 30분
- 비수기(10월 ~ 4월):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
관람 요금
* 일반 = 초중고등학생 이상 / 단체 = 20명 이상 동시입장
* 무료 입장 = 6세 이하의 어린이와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65세 이상
매표마감시간
- 이효석문학관 : 일반 ₩2,000 / 단체 ₩1,500 / 지역민 ₩1,000
- 효석달빛언덕 : 일반 ₩3,000 / 단체 ₩2,000 / 지역민 ₩1,500
- 통합권(이효석문학관+효석달빛언덕) : 일반 ₩4,500 / 단체 ₩3,000 / 지역민 ₩2,000
매표마감시간
- 성수기(5월 ~ 9월) : 오후 6시
- 비수기(10월 ~ 4월) : 오후 5시
- 통합권(이효석문학관+효석달빛언덕) : 오후 4시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단, 성수기 시 월요일은 사전 단체예약(20명 이상)에 한해서 관람 가능)